약먹고 벤치에 앉아있고 자다 일어난거 어릴때 엄마 오길 기다리듯이 무의식속에서 엄마 기다린거 같지? 그래서 이번에 엄마 서사 풀린게 차라리 나은듯 약끊고 술안먹고 아직도 불면증이니 이렇게라도 풀려야 아인이가 제대로 자면서 살아갈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