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가 기억 찾고 취선루에서 욱이를 밀어내며 헤어질 때랑
영이가 마지막 기억 찾고 욱이가 또 영이를 떠나보낼 때가
나한텐 가장 슬픈 장면인데
일상 중에도 문득 생각나서 막 울고 싶을 정도로 슬퍼져
다른 덬들과 달리 난 종영 후에 정주행 했던 거라
아직 막화 본 지가 한 달도 안 되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 걸까? 후유증이 아직도 쎄다 ㅠㅠ
해피엔딩인데 왜 때문에 ㅜㅜ 새드였음 진심 어쩔 뻔했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