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 비하인드도 밝혔다. 김민재는 "시대가 조선이고 시즌1에서 세풍과 은우가 많이 조심하는 관계라서 키스라는 게 굉장히 높은 수위라고 생각했다. 손잡고 포옹을 하는 것도 높은 수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희끼리는 키스는 진짜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촬영을 했다. 배경이 너무 예뻐서 감사하면서 잘 찍었던 것 같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시즌2에서 멜로에 중점을 뒀다는 김민재는 "대본이 그렇게 나왔고 시즌1에서 못 보여준 장면이라서 잘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풋풋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싶었다"며 "시즌2는 유독 많이 설��다. 그런 순간들이 많았다. 시계를 주는 신이 색감도 예뻤고 세트여서 따뜻해서 그때가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감독님도 멜로신 찍을 때 '감정을 좀 더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디렉션을 많이 주셨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687491
그래도 아쉬워요...ㅠㅠㅠ
시즌2에서 멜로에 중점을 뒀다는 김민재는 "대본이 그렇게 나왔고 시즌1에서 못 보여준 장면이라서 잘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풋풋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싶었다"며 "시즌2는 유독 많이 설��다. 그런 순간들이 많았다. 시계를 주는 신이 색감도 예뻤고 세트여서 따뜻해서 그때가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감독님도 멜로신 찍을 때 '감정을 좀 더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디렉션을 많이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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