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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배우 송강호의 드라마 데뷔작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
9일 진기주의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측은 "진기주가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주여진 역으로 출연한다"고 TV리포트에 밝혔다. 진기주가 맡은 주여진은 '삼식이 삼촌'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육사 출신의 초엘리트 김산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작품이다.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가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드라마로 시선을 모았다. 송강호 외에도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연이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명품 배우들과 진기주가 보일 연기 호흡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10부작으로 현재 편성을 협의 중이며 조만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진기주는 지난 2015년 tvN '두번째 스무살'로 배우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JTBC '미스티', MBC '이리와 안아줘', KBS2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배우 데뷔 전 삼성SDS 근무, 방송 기자 등으로 활동했던 이력도 주목받았다.
https://naver.me/x3ieNaId
배우 진기주가 배우 송강호의 드라마 데뷔작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
9일 진기주의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측은 "진기주가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주여진 역으로 출연한다"고 TV리포트에 밝혔다. 진기주가 맡은 주여진은 '삼식이 삼촌'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육사 출신의 초엘리트 김산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작품이다.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가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드라마로 시선을 모았다. 송강호 외에도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연이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명품 배우들과 진기주가 보일 연기 호흡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10부작으로 현재 편성을 협의 중이며 조만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진기주는 지난 2015년 tvN '두번째 스무살'로 배우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JTBC '미스티', MBC '이리와 안아줘', KBS2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배우 데뷔 전 삼성SDS 근무, 방송 기자 등으로 활동했던 이력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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