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면에 의심을 품게 됨 난 7화에서 태춘이가 굳이 이수동 도박장 갔다가 들키는 장면도 왜 필요한가 했더니 거기에 장부가 있었고 ㅇㅇㅇ 무조건 다 필요한 장면이라 진심 다 곱씹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