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nRme
시사로 봤지만 제돈주고 봐도 돈 아깝다는 생각 하나도 안했을듯 영화 너무 좋았음.. 칸영화제 때부터 기다린 보람이 있음ㅜ
정주리 감독님 1년1작 해주실.. 섬세하면서 날카로운 연출 너무 굿굿 ㅜㅜ 러닝타임이 긺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꽉차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고 가슴아픈 내용이라 답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눈물 많이 흘림 근데 감정에 호소하는 영화는 또 아님
김시은은 사실상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았는데 첫 주연작인 신인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서 너무 놀랐음 단연 올해 신인상 강력 후보일듯.. 그리고 배두나가 이 영화의 2롤이자 관찰자로 출연해준 게 넘 고맙고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형사 연기를 많이 봐서 개인적으로 걱정했는데 이 영화에선 어딘가 더 피폐해보이고 초췌해보임 ㅜㅜ 연기 만족스러웠음
다음의 소희가 없길 바라며, 다들 다음소희 많이 봐조라!!!! 영화 진짜 수작이라고 생각함ㅠㅠㅠㅠㅠ🫶🏻🫶🏻
시사로 봤지만 제돈주고 봐도 돈 아깝다는 생각 하나도 안했을듯 영화 너무 좋았음.. 칸영화제 때부터 기다린 보람이 있음ㅜ
정주리 감독님 1년1작 해주실.. 섬세하면서 날카로운 연출 너무 굿굿 ㅜㅜ 러닝타임이 긺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꽉차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고 가슴아픈 내용이라 답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눈물 많이 흘림 근데 감정에 호소하는 영화는 또 아님
김시은은 사실상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았는데 첫 주연작인 신인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서 너무 놀랐음 단연 올해 신인상 강력 후보일듯.. 그리고 배두나가 이 영화의 2롤이자 관찰자로 출연해준 게 넘 고맙고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형사 연기를 많이 봐서 개인적으로 걱정했는데 이 영화에선 어딘가 더 피폐해보이고 초췌해보임 ㅜㅜ 연기 만족스러웠음
다음의 소희가 없길 바라며, 다들 다음소희 많이 봐조라!!!! 영화 진짜 수작이라고 생각함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