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화부터 구씨 캐릭에 완전 진짜 완전 빠져서 미친듯이 헤매고 다녔는데
중반까진 막 엄청난 반응은 없었던 걸로 기억함.. 왜냐면 내가 진짜
더쿠는 물론이고 구글링 해서 첫페이지까지 다 달리고 배우 본체도 미친 듯이 달렸는데
생각보다 자료가 없어서.. 나중에는 내가 뎡배에 혼자 글을 존나 썼었거든 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몇화를 기점으로 예고편 조회수가 급증하기 시작하더니
인스타에서 구씨 흥하고 막 갑자기 뭔가 막 치닫는 그런 흐름이었던 거 같음.. 그게 근데 언제쯤인지 잘 모르겠어
솔직히 난 나만의 작은 명드로 끝날걸로 거의 확신했었는데 ㅋㅋㅋ 나도 덩달아 정신없어졌던 기억이..
언제쯤부터 포텐 터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