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날 데려와줬으면 좋겠다 부탁하니 그냥 아예 배를 납치해주고
니가 원한다면 증인을 만들어주는 거, 남편 역할 하는거 거들어줄 수는 있다고 하고
어깨 추섭사 고통 자기가 참는다고 하니 영이는 냅두고 아예 근본적인 문제를 제거해버림
거북이를 돌봐달라 그러면 돌봐주고
진요원에 같이 가달라는 부탁도 결국엔 들어줌(내키지 않으면 안하는 장욱이...)
정진각에서 고백할 때도 니가 싫다 그러면 정신차리고 안 붙잡겠다고 하고
영이가 불 끄고서야 키스하고
취선루에서도 영이가 자길 놓으라니까 정말 홀린듯 놓아줌
귀도에서도 영이가 하라는대로 절대로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이악물고 서로를 모른척 하기로 하고
영이 혼이 떠나간다는 걸 알고서도 영이가 그걸 변명삼지 않겠다하니 그렇게 따라줌
만장회에서 영이가 자길 만날 핑계를 만들어주니 그제서야 달려가 스승님으로, 정인으로 마주하고
단향곡에서 정말 모든 순간 영이가 하자는대로 다 따라주고 마지막 사라져 가는 순간도 묵묵히 지킴
뽀뽀를 당해도, 진요원마당에서 영이가 냅다 붙잡고 숨겨도, 벽밀키를 당해도 그냥 다아아아 휘둘려준다고
환수가 스스로 을을 자처하는 듯이 영이가 원하는거 그냥 다 따라주는거.. 왜 이렇게 발리냐🤦🏻♀️
니가 원한다면 증인을 만들어주는 거, 남편 역할 하는거 거들어줄 수는 있다고 하고
어깨 추섭사 고통 자기가 참는다고 하니 영이는 냅두고 아예 근본적인 문제를 제거해버림
거북이를 돌봐달라 그러면 돌봐주고
진요원에 같이 가달라는 부탁도 결국엔 들어줌(내키지 않으면 안하는 장욱이...)
정진각에서 고백할 때도 니가 싫다 그러면 정신차리고 안 붙잡겠다고 하고
영이가 불 끄고서야 키스하고
취선루에서도 영이가 자길 놓으라니까 정말 홀린듯 놓아줌
귀도에서도 영이가 하라는대로 절대로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이악물고 서로를 모른척 하기로 하고
영이 혼이 떠나간다는 걸 알고서도 영이가 그걸 변명삼지 않겠다하니 그렇게 따라줌
만장회에서 영이가 자길 만날 핑계를 만들어주니 그제서야 달려가 스승님으로, 정인으로 마주하고
단향곡에서 정말 모든 순간 영이가 하자는대로 다 따라주고 마지막 사라져 가는 순간도 묵묵히 지킴
뽀뽀를 당해도, 진요원마당에서 영이가 냅다 붙잡고 숨겨도, 벽밀키를 당해도 그냥 다아아아 휘둘려준다고
환수가 스스로 을을 자처하는 듯이 영이가 원하는거 그냥 다 따라주는거.. 왜 이렇게 발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