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덕이가 스승이긴 해도 기력을 잃은 상태라
검술이며 권술이며 가르칠 수는 있어도 대련상대를 해주기는 힘들었을 거 같거든
장욱이 한 번 싸워보면 상대방 기술을 어느 정도 익히기 때문에
무조건 대결 많이 해보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되는데
은근 시작부터 대결한 상대들이 죄다 쎈 사람들임
1번 - 세자가 장강 칼 내놓으라고 찾아왔을 때
류수 거의 끝에 가 있는 상태로 류수 중에서는 높은 수준
* 대결 자체도 처음이고, 진검으로 싸우는 것도 처음 경험함
2번 - 이선생님과 단향곡에서
무려 환수인 이선생님에게 칼 들고 덤벼서 싸움
3번 - 길주(천부관 진무의 오른팔)
천부관에서 진무 다음으로 세긴 했을 듯
길주와는 제대로 붙었고 꽤 여러 장소에서 오래 싸움
길주가 폭주한 이후에도 싸워서 다양한 경험치 획득함
* 환혼인과 싸우는 첫 경험
* 상대를 죽인 첫 경험
* 탄수법 실전 첫 경험
4번 - 세자와의 정식 대결
5번 - 10번 대련하기 - 1차 (9명)
서율과 대결하기 전까지 당구 빼면 8명과 한 거고
그 중 1번 대결은 모르고 한 상태라 거의 뭘 했다고 보기 어려우니 정식 대결은 7번이라고 할 때
금두꺼비 받으려고 서로 나서겠다고 하던 상황이라, 쎈 사람들이 결국 나오기로 함
6번 - 진무
이건 너무 짧아서 넣기는 좀 그렇지만
검술+술력 대결에 결계를 치는 것 같은 전혀 예상 못한 다른 기술이 끼어들 수도 있음을 배운 기회임
7번 - 서율(10회 대결 중 마지막)
치수에 오른 서율과 치수에 막 오른 상태로 대결
앞선 대련에서 습득한 기술을 실전에 응용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막 오른 치수로 스스로 탄수법을 사용해보게 됨
* 치수로서 첫 대결 경험
8번 - 왕궁에서 귀구 데리고 갔다가 1대 11로 대결
천부관 술사 11명과 혼자서 싸웠고
개를 지키면서 동시에 대결해야 했기 때문에 동작이나 움직임이 제한된 상태로 싸움
* 혼자서 다수의 사람과 싸운 건 이게 처음임
* 특정 대상을 지키면서 싸우는 형태의 첫 경험
9번 - 환혼하여 폭주한 강객주
강객주 본인도 술력이 높은 술사였는데, 폭주까지 한 상태인 강객주와
술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로 싸움
상대를 제압하지는 못하고 밀실에 가두는 정도로 마무리
검술이며 권술이며 가르칠 수는 있어도 대련상대를 해주기는 힘들었을 거 같거든
장욱이 한 번 싸워보면 상대방 기술을 어느 정도 익히기 때문에
무조건 대결 많이 해보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되는데
은근 시작부터 대결한 상대들이 죄다 쎈 사람들임
1번 - 세자가 장강 칼 내놓으라고 찾아왔을 때
류수 거의 끝에 가 있는 상태로 류수 중에서는 높은 수준
* 대결 자체도 처음이고, 진검으로 싸우는 것도 처음 경험함
2번 - 이선생님과 단향곡에서
무려 환수인 이선생님에게 칼 들고 덤벼서 싸움
3번 - 길주(천부관 진무의 오른팔)
천부관에서 진무 다음으로 세긴 했을 듯
길주와는 제대로 붙었고 꽤 여러 장소에서 오래 싸움
길주가 폭주한 이후에도 싸워서 다양한 경험치 획득함
* 환혼인과 싸우는 첫 경험
* 상대를 죽인 첫 경험
* 탄수법 실전 첫 경험
4번 - 세자와의 정식 대결
5번 - 10번 대련하기 - 1차 (9명)
서율과 대결하기 전까지 당구 빼면 8명과 한 거고
그 중 1번 대결은 모르고 한 상태라 거의 뭘 했다고 보기 어려우니 정식 대결은 7번이라고 할 때
금두꺼비 받으려고 서로 나서겠다고 하던 상황이라, 쎈 사람들이 결국 나오기로 함
6번 - 진무
이건 너무 짧아서 넣기는 좀 그렇지만
검술+술력 대결에 결계를 치는 것 같은 전혀 예상 못한 다른 기술이 끼어들 수도 있음을 배운 기회임
7번 - 서율(10회 대결 중 마지막)
치수에 오른 서율과 치수에 막 오른 상태로 대결
앞선 대련에서 습득한 기술을 실전에 응용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막 오른 치수로 스스로 탄수법을 사용해보게 됨
* 치수로서 첫 대결 경험
8번 - 왕궁에서 귀구 데리고 갔다가 1대 11로 대결
천부관 술사 11명과 혼자서 싸웠고
개를 지키면서 동시에 대결해야 했기 때문에 동작이나 움직임이 제한된 상태로 싸움
* 혼자서 다수의 사람과 싸운 건 이게 처음임
* 특정 대상을 지키면서 싸우는 형태의 첫 경험
9번 - 환혼하여 폭주한 강객주
강객주 본인도 술력이 높은 술사였는데, 폭주까지 한 상태인 강객주와
술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로 싸움
상대를 제압하지는 못하고 밀실에 가두는 정도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