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환혼 파트 1때 장욱 대결했던 상대들 보면 엄청 쎈 사람들과만 붙음
4,134 4
2023.01.28 05:43
4,134 4
무덕이가 스승이긴 해도 기력을 잃은 상태라 
검술이며 권술이며 가르칠 수는 있어도 대련상대를 해주기는 힘들었을 거 같거든

장욱이 한 번 싸워보면 상대방 기술을 어느 정도 익히기 때문에 
무조건 대결 많이 해보는 게 성장에 도움이 되는데 
은근 시작부터 대결한 상대들이 죄다 쎈 사람들임

1번 - 세자가 장강 칼 내놓으라고 찾아왔을 때
류수 거의 끝에 가 있는 상태로 류수 중에서는 높은 수준
* 대결 자체도 처음이고, 진검으로 싸우는 것도 처음 경험함

2번 - 이선생님과 단향곡에서
무려 환수인 이선생님에게 칼 들고 덤벼서 싸움

3번 - 길주(천부관 진무의 오른팔)
천부관에서 진무 다음으로 세긴 했을 듯
길주와는 제대로 붙었고 꽤 여러 장소에서 오래 싸움
길주가 폭주한 이후에도 싸워서 다양한 경험치 획득함
* 환혼인과 싸우는 첫 경험
* 상대를 죽인 첫 경험
* 탄수법 실전 첫 경험

4번 - 세자와의 정식 대결

5번 - 10번 대련하기 - 1차 (9명)
서율과 대결하기 전까지 당구 빼면 8명과 한 거고 
그 중 1번 대결은 모르고 한 상태라 거의 뭘 했다고 보기 어려우니 정식 대결은 7번이라고 할 때
금두꺼비 받으려고 서로 나서겠다고 하던 상황이라, 쎈 사람들이 결국 나오기로 함

6번 - 진무
이건 너무 짧아서 넣기는 좀 그렇지만 
검술+술력 대결에 결계를 치는 것 같은 전혀 예상 못한 다른 기술이 끼어들 수도 있음을 배운 기회임

7번 - 서율(10회 대결 중 마지막)
치수에 오른 서율과 치수에 막 오른 상태로 대결
앞선 대련에서 습득한 기술을 실전에 응용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막 오른 치수로 스스로 탄수법을 사용해보게 됨
* 치수로서 첫 대결 경험

8번 - 왕궁에서 귀구 데리고 갔다가 1대 11로 대결
천부관 술사 11명과 혼자서 싸웠고 
개를 지키면서 동시에 대결해야 했기 때문에 동작이나 움직임이 제한된 상태로 싸움
* 혼자서 다수의 사람과 싸운 건 이게 처음임
* 특정 대상을 지키면서 싸우는 형태의 첫 경험

9번 - 환혼하여 폭주한 강객주
강객주 본인도 술력이 높은 술사였는데, 폭주까지 한 상태인 강객주와
술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로 싸움
상대를 제압하지는 못하고 밀실에 가두는 정도로 마무리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837 11.22 75,2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59,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65,9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43,9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34,266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984,81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045,33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183,00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241,18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430,36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456,424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475,941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562,026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400,93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730,7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62 후기(리뷰) 환혼 환혼 파트1, 파트2 정주행했어ㅋ 재밌게봐서 남기는 나만의 리뷰이자 후기 9 23.02.10 5,702
61 후기(리뷰) 환혼 조영 시점으로 풀어본 서시🖤 10 23.02.10 2,548
60 후기(리뷰) 환혼 장욱 시점으로 풀어본 서시🤍 11 23.02.10 2,998
» 후기(리뷰) 환혼 파트 1때 장욱 대결했던 상대들 보면 엄청 쎈 사람들과만 붙음 4 23.01.28 4,134
58 후기(리뷰) 환혼 처음 볼 땐 장욱이 치수까지 가는 거 얼레벌레 전개로 봤는데 다시 보니까 되게 설득력 있게 성장한다 11 23.01.27 3,487
57 후기(리뷰) 환혼 서율이 만난 낙수는 '새알이던 시절'인데 서율은 낙수를 '새'로 인식하고, 장욱이 만난 낙수는 '둥지를 떠난 새'인데 장욱은 낙수를 '새알'로 바라봄 10 23.01.23 3,127
56 후기(리뷰) 환혼 5화 빌드업회차라 좀 늘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복습하니까 욱영쌍방삽질 존.잼.임. 17 23.01.21 4,411
55 후기(리뷰) 환혼 그 사람의 영혼을 담고 있는 것은 '눈'이라는 개념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나 싶어 28 23.01.21 6,266
54 후기(리뷰) 환혼 [상플-외전] 순이편 6 23.01.19 3,413
53 후기(리뷰) 환혼 꿈을 이뤄나가는 것은 꿈을 잃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 장욱의 성취와 상실에 대하여 5 23.01.16 3,471
52 후기(리뷰) 환혼 무덕이가 기문을 뚫어준 게 아니라 장욱의 한계를 뚫었기에 스승이 된 거라는 생각이 든다 3 23.01.16 3,889
51 후기(리뷰) 환혼 환혼 빛과그림자의 무협설정, 특히 협에 관해서 얘기해보는 내 마음대로의 후기 17 23.01.14 3,434
50 후기(리뷰) 환혼 클리셰 덩어리로 점철된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를 클리셰에서 비튼 이유가 뭘까 30 23.01.12 7,228
49 후기(리뷰) 환혼 [상플-외전] 서호성 이야기 8 23.01.12 3,447
48 후기(리뷰) 환혼 파트1 무덕이를 사랑한 세남자, 그리고 파트2에서 진부연이 되고나서 변곡점 12 23.01.11 3,372
47 후기(리뷰) 환혼 영이가 진짜 독한 스승이긴 하구나.. 10 23.01.11 3,326
46 후기(리뷰) 환혼 9회 귀도에서 욱이와 영이가 나누는대화가 곱씹을수록 의미가 큰거같다 5 23.01.10 3,162
45 후기(리뷰) 환혼 [상플] 파트2-11화 13 23.01.10 3,082
44 후기(리뷰) 환혼 파트1에서 무덕이가 자신의 사랑을 깨달아가는 4번의 과정 - 영이가 기억을 찾는 과정 역시 이 순서로 진행됨 8 23.01.10 3,557
43 후기(리뷰) 환혼 환혼에서 낙수-무덕-부연-조영을 보며 든 생각 3 23.01.10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