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lqFKK
- ‘금혼령‘ 종영을 맞이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매번 작품을 끝마치면 늘 시원섭섭한 것 같습니다. 특히 소랑이는 대부분의 촬영을 현장에서 함께하다 보니 함께한 사람들과 더욱 정이 들어 섭섭함이 크게 느껴집니다”
- 소랑을 연기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또는 명대사와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지막 화에 소랑이가 중전으로서 앞으로 나아가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힘든 과정을 버텨내고 대례복을 입고 걸어가는 장면인데 실제 대례복이 많이 무겁기도 했지만 마음 또한 참 무거웠습니다. 소랑이를 연기하면서 중전이라는 자리는 참 멀고도 험하면서 자유로운 소랑이가 잘 이겨낼 수 있을지 내심 걱정되기도 했구요”
- 소랑이를 연기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지점은 무엇일까요?
“소랑이의 통통 튀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떻게 잘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과 도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매우 밝은 사람이지만 소랑이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거든요(웃음)”
- ‘금혼령’을 마친 지금, 소랑이에 대한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의 우리 소랑이는 마냥 사랑스럽기만 한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소랑이를 생각하고 연기 하고 그렇게 정이 들어가면서 마음으로 진정한 응원을 해주게 된 것 같습니다. 소랑이의 과거와 삶이 참 비통하고 애석하게 느껴졌거든요. 제가 연기한 친구지만 그 아픔들을 보상이라도 받듯 앞으로도 더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기를 응원하게된 것 같습니다”
- 종영 이후 소랑이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 같나요?
“소랑이는 금혼령 유니버스의 조선을 아주 사랑이 넘치는 나라로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워낙 사랑이 넘치는 아이이기도 하고 사랑으로 사람을 다룰 줄 아는 아이거든요”
- 박주현 배우에게 ‘금혼령‘은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까요?
“박주현이라는 사람에게 참사랑을 많이 채워준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촬영 전 마음이 지쳐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오히려 작품을 하면서 힘을 얻고, 사랑을 많이 얻어 뜻깊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금혼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금혼령’이라는 작품을 만나 제가 기분 좋고 유쾌한 사랑을 많이 받은 것처럼 여러분들도 저희 작품을 보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78381
- ‘금혼령‘ 종영을 맞이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매번 작품을 끝마치면 늘 시원섭섭한 것 같습니다. 특히 소랑이는 대부분의 촬영을 현장에서 함께하다 보니 함께한 사람들과 더욱 정이 들어 섭섭함이 크게 느껴집니다”
- 소랑을 연기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또는 명대사와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지막 화에 소랑이가 중전으로서 앞으로 나아가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힘든 과정을 버텨내고 대례복을 입고 걸어가는 장면인데 실제 대례복이 많이 무겁기도 했지만 마음 또한 참 무거웠습니다. 소랑이를 연기하면서 중전이라는 자리는 참 멀고도 험하면서 자유로운 소랑이가 잘 이겨낼 수 있을지 내심 걱정되기도 했구요”
- 소랑이를 연기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지점은 무엇일까요?
“소랑이의 통통 튀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떻게 잘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과 도전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매우 밝은 사람이지만 소랑이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거든요(웃음)”
- ‘금혼령’을 마친 지금, 소랑이에 대한 첫인상과 마지막 인상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의 우리 소랑이는 마냥 사랑스럽기만 한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소랑이를 생각하고 연기 하고 그렇게 정이 들어가면서 마음으로 진정한 응원을 해주게 된 것 같습니다. 소랑이의 과거와 삶이 참 비통하고 애석하게 느껴졌거든요. 제가 연기한 친구지만 그 아픔들을 보상이라도 받듯 앞으로도 더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기를 응원하게된 것 같습니다”
- 종영 이후 소랑이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 같나요?
“소랑이는 금혼령 유니버스의 조선을 아주 사랑이 넘치는 나라로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워낙 사랑이 넘치는 아이이기도 하고 사랑으로 사람을 다룰 줄 아는 아이거든요”
- 박주현 배우에게 ‘금혼령‘은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까요?
“박주현이라는 사람에게 참사랑을 많이 채워준 작품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촬영 전 마음이 지쳐 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오히려 작품을 하면서 힘을 얻고, 사랑을 많이 얻어 뜻깊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금혼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금혼령’이라는 작품을 만나 제가 기분 좋고 유쾌한 사랑을 많이 받은 것처럼 여러분들도 저희 작품을 보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78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