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SbUKQ
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현장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촬영 내내 행복했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평소 존경했던 박선영 선배님과 모녀사이로 연기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러웠고, 선배님께 매 씬 마다 많이 배웠다”며 ‘금혼령’ 속 모녀 연기를 펼쳤던 배우 박선영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 서씨부인(박선영 분)과 함께 ‘금혼령’ 속 유일한 악역연기를 펼쳤던 송지우는 악역연기에 대해 “극중 소랑과 화윤(조수민 분)과 대립되도록 좀 더 못돼 보일 수 있도록 외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악랄해 보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거울을 보면서 표정을 연구하고, 말투 또한 악랄하게 보이려 노력했었다”고 전했다.
특히 송지우는 극중에서는 박주현과 조수민을 눈엣가시 처럼 여기며, 두 사람의 존재를 위협했지만 실제로는 SNS을 통해 두 배우와 ‘찐친케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지우는 “화윤을 연기했던 수민이와는 또래이기도 하고, 제일 많은 씬을 함께 하면서 사석에서 만날 정도로 친해졌다. 또한 소랑을 연기한 주현언니와는 연기 입시 준비를 하면서 10년 전 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는데, 이렇게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하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고, 현장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송지우는 “앞으로 더 발전하고, 많은 작품으로 찾아 뵐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바라는 일 모두 이루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0/0000919015
https://img.theqoo.net/oZEXw
윤정훈은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사극이라 조금 어렵고, 입고 있던 옷조차 어색하게 느껴지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김우석 배우, 모설단 멤버들 등 동료 배우들 덕에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조금 더 멋있는 춘석이를 만들고자 힘써주신 감독님 그리고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죽으면서 할 말 다 하고 세상 떠났습니다. 아쉽게도 춘석이는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지만 여러분들은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는 지금, 이 세상에서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금혼령’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위트 넘치면서도 진심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78252
https://img.theqoo.net/PwQAw
정보민은 종영을 맞아 “‘금혼령’이 벌써 끝났다니. 실감나지 않는다.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열심히 촬영했고 많이 배웠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해영이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값지고 행복했다. 그동안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봐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2023년에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549259
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현장에서 촬영할 수 있어서 촬영 내내 행복했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평소 존경했던 박선영 선배님과 모녀사이로 연기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러웠고, 선배님께 매 씬 마다 많이 배웠다”며 ‘금혼령’ 속 모녀 연기를 펼쳤던 배우 박선영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 서씨부인(박선영 분)과 함께 ‘금혼령’ 속 유일한 악역연기를 펼쳤던 송지우는 악역연기에 대해 “극중 소랑과 화윤(조수민 분)과 대립되도록 좀 더 못돼 보일 수 있도록 외적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악랄해 보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거울을 보면서 표정을 연구하고, 말투 또한 악랄하게 보이려 노력했었다”고 전했다.
특히 송지우는 극중에서는 박주현과 조수민을 눈엣가시 처럼 여기며, 두 사람의 존재를 위협했지만 실제로는 SNS을 통해 두 배우와 ‘찐친케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지우는 “화윤을 연기했던 수민이와는 또래이기도 하고, 제일 많은 씬을 함께 하면서 사석에서 만날 정도로 친해졌다. 또한 소랑을 연기한 주현언니와는 연기 입시 준비를 하면서 10년 전 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는데, 이렇게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하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고, 현장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송지우는 “앞으로 더 발전하고, 많은 작품으로 찾아 뵐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바라는 일 모두 이루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0/000091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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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은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사극이라 조금 어렵고, 입고 있던 옷조차 어색하게 느껴지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김우석 배우, 모설단 멤버들 등 동료 배우들 덕에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조금 더 멋있는 춘석이를 만들고자 힘써주신 감독님 그리고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죽으면서 할 말 다 하고 세상 떠났습니다. 아쉽게도 춘석이는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지만 여러분들은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는 지금, 이 세상에서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금혼령’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위트 넘치면서도 진심이 가득 담긴 소감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7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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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민은 종영을 맞아 “‘금혼령’이 벌써 끝났다니. 실감나지 않는다.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열심히 촬영했고 많이 배웠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해영이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값지고 행복했다. 그동안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봐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2023년에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54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