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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에게 또 한 번의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
1월 21일,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국가대표 반찬가게 앞에서 딱 마주친 전도연과 정경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눈에 봐도 서로 난감한 상황에 처한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날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은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기대케 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180도 관계 역전이 된 듯한 행선과 치열 사이의 분위기만으로도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둘의 관계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다. 작은 오해로 인해 남재우(오의식)의 핸드폰을 들고 도망쳐야 했던 치열과 이를 맹렬히 쫓은 행선의 추격전 첫 만남부터 자신에게 사심이 있는 줄 알았던 반찬가게 손님이 다름 아닌 남동생 재우의 핸드폰을 망가뜨린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 둘 사이에 버라이어티한 사건, 사고가 연속적으로 이어졌다. 행선과 만나면 치열은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로 인정받기는커녕 수난 시대가 펼쳐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행선 앞에서 또 한 번 수난 시대를 마주한 치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와 다름없이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로 평화롭게 길을 걷고 있는 치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 다른 스틸에서는 제대로 물벼락을 맞은 듯 온몸이 흠뻑 젖은 치열과 그 모습을 발견하고는 그대로 얼어버린 행선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치열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아닌 물벼락을 맞게 된 것.
반면 행선은 반찬가게 앞을 지나던 치열에게 의도치 않게 물벼락 마중을 하게 된 상황. 미안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과 함께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서 있는 모습에서는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빼박’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번엔 반대로 치열 앞에서 작아진 행선. 시시각각 변주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이번엔 또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제작진은 “치열의 정체가 행선에게 들통난 후,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게 된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시시각각 어떻게 변주하는지, 그 감정을 따라가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열선 커플’의 케미도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68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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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에게 또 한 번의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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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은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기대케 한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180도 관계 역전이 된 듯한 행선과 치열 사이의 분위기만으로도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둘의 관계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다. 작은 오해로 인해 남재우(오의식)의 핸드폰을 들고 도망쳐야 했던 치열과 이를 맹렬히 쫓은 행선의 추격전 첫 만남부터 자신에게 사심이 있는 줄 알았던 반찬가게 손님이 다름 아닌 남동생 재우의 핸드폰을 망가뜨린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 둘 사이에 버라이어티한 사건, 사고가 연속적으로 이어졌다. 행선과 만나면 치열은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로 인정받기는커녕 수난 시대가 펼쳐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행선 앞에서 또 한 번 수난 시대를 마주한 치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와 다름없이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로 평화롭게 길을 걷고 있는 치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또 다른 스틸에서는 제대로 물벼락을 맞은 듯 온몸이 흠뻑 젖은 치열과 그 모습을 발견하고는 그대로 얼어버린 행선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치열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아닌 물벼락을 맞게 된 것.
반면 행선은 반찬가게 앞을 지나던 치열에게 의도치 않게 물벼락 마중을 하게 된 상황. 미안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과 함께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서 있는 모습에서는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빼박’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번엔 반대로 치열 앞에서 작아진 행선. 시시각각 변주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이번엔 또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제작진은 “치열의 정체가 행선에게 들통난 후,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게 된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시시각각 어떻게 변주하는지, 그 감정을 따라가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열선 커플’의 케미도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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