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밌게 봄
액션으로 시작해서 오오 했는데
류경수 초반에 자꾸 이상한 유머하고 연기톤 이상해서
뭐지 이 불안함.... 하다가
중간부터 서현 얘기 풀리니까 다시 집중해서 봤어
되게 슬픔ㅠㅠ 이걸 신파로 보면 안좋아할수도 있을것 같고
왜 기자리뷰에 신파 얘기 나왔는지도 알겠어
근데 나는 막 억지로 주입했다고 생각안해서 호야
모성애를 기반으로 하는 영환데 이거치곤 절제한 느낌?
그래서 더 슬펐어ㅠㅠㅠㅠ 우리 엄마 보고싶어ㅠㅠ
김현주는 이게 로봇인데 감정연기도 꽤 있거든
역시 액션+감정 둘다 잘하고 멋지고
강수연은 대사톤이 정말 우아하셔 관록의 연기
그리고 유독 더 와닿는 대사가 있었어ㅠㅠㅠ
류경수는 솔직히 톤이 이상했는데 뒤로 갈수록 연기 좋아
이거 액션sf가 아니고 휴먼? sf인데 중간중간 액션이 들어간거라
액션 볼 기대로 틀면 재미없을수도 있을것 같다
대신 sf 어려워서 안보는 사람들도 쉽고 짧게 볼수있을것 같고
평 안좋아서 별 기대없이 틀었는데 볼만했어!!
액션으로 시작해서 오오 했는데
류경수 초반에 자꾸 이상한 유머하고 연기톤 이상해서
뭐지 이 불안함.... 하다가
중간부터 서현 얘기 풀리니까 다시 집중해서 봤어
되게 슬픔ㅠㅠ 이걸 신파로 보면 안좋아할수도 있을것 같고
왜 기자리뷰에 신파 얘기 나왔는지도 알겠어
근데 나는 막 억지로 주입했다고 생각안해서 호야
모성애를 기반으로 하는 영환데 이거치곤 절제한 느낌?
그래서 더 슬펐어ㅠㅠㅠㅠ 우리 엄마 보고싶어ㅠㅠ
김현주는 이게 로봇인데 감정연기도 꽤 있거든
역시 액션+감정 둘다 잘하고 멋지고
강수연은 대사톤이 정말 우아하셔 관록의 연기
그리고 유독 더 와닿는 대사가 있었어ㅠㅠㅠ
류경수는 솔직히 톤이 이상했는데 뒤로 갈수록 연기 좋아
이거 액션sf가 아니고 휴먼? sf인데 중간중간 액션이 들어간거라
액션 볼 기대로 틀면 재미없을수도 있을것 같다
대신 sf 어려워서 안보는 사람들도 쉽고 짧게 볼수있을것 같고
평 안좋아서 별 기대없이 틀었는데 볼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