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주인공들에 대한 설명만 이루어져 지루했고
뒤로 갈수록 이게 무슨 영화 싶고
전체적으로 과잉에 뒤죽박죽이 되어버림
일제강점기 시대이지만 시대는 거들뿐 웬 마피아 게임? 했는데 개연성이 사라지더니 후반부에선 그마저 날려먹고 사라지고 갑분액션극이 됨
너무 이상해짐
심지어 액션씬들도 과잉에 구림 합도 안맞고 아무렇게나 총쏘는데 백발백중 다 맞추고 천하무적되버리고
추리극으로서도 초반부터 다 유추할수 있고 뒤로갈수록 추리에 대해 상관없다는듯 사라져버림
대사들도 너무 오글거리고 유치하고
서현우캐는 너무 기능적으로만 쓰인거 같아서 아쉬웠어 하나도 안웃기고 영화에서 따로놀았음
미쟝센도 솔직히 과잉이었던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