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미 오지고 담배 물면서 일하는데 일은 잘해서 할 말 없고 또 옳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 따르게 되고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올것 같은데 생각보다 눈물 많고 사실 상처만으로 가득한 그런 캐 = 고아인 그런 캐인데 이보영 존나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