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도 뭣도 없으면서 애기들 만나면 간식 주고 종이 접어 주고 그럴 거 같음.. 힘들지만 함께하는 그 낭만이 좋아서 그거 좇아 계속 돌아다닐 거 같다고 이 둘 ㅠㅠㅠㅠㅠㅠ 하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