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가야할 운명인것 같다고 그러면서
지구를 같이 봉사에 참여 시켰잖아
그리고 학교와 다르지 않다고 해주고
또 시은이와 멘토멘티로 연결도 시켜줌
우주는 과거의 자신과 다르지 않은 소년원 아이들을 통해서 지구에게 자신의 과거를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었고 자기의 모습 그대로 지구가 받아줄 수 있는지 궁금했고
시은이를 편견없이 대하는걸 보고 안심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시은이가 그래서 나왔던 것 같아)
가만히 보길 잘했네.. 이렇게 말하면서 안도하는 느낌이 있었거든
지나친 의미부여일 수 있지만 여튼
난 이 서사가 너무 좋은데..
지구를 같이 봉사에 참여 시켰잖아
그리고 학교와 다르지 않다고 해주고
또 시은이와 멘토멘티로 연결도 시켜줌
우주는 과거의 자신과 다르지 않은 소년원 아이들을 통해서 지구에게 자신의 과거를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었고 자기의 모습 그대로 지구가 받아줄 수 있는지 궁금했고
시은이를 편견없이 대하는걸 보고 안심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시은이가 그래서 나왔던 것 같아)
가만히 보길 잘했네.. 이렇게 말하면서 안도하는 느낌이 있었거든
지나친 의미부여일 수 있지만 여튼
난 이 서사가 너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