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구산영(김태리)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자꾸만 의문의 죽음을 맞닥뜨리게 된다.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건만
이유없이 변해가는 낯선 자신을 발견하고 만다.
우연히 산영을 알게 된 염해상(오정세)은 귀와 신을 볼 수 있는 민속학과 교수로서 의문의 죽음을 파혜치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자꾸만 의문의 죽음을 맞닥뜨리게 된다.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건만
이유없이 변해가는 낯선 자신을 발견하고 만다.
우연히 산영을 알게 된 염해상(오정세)은 귀와 신을 볼 수 있는 민속학과 교수로서 의문의 죽음을 파혜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