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고편을 너무 못뽑았던거 같음
그 뚝딱이던 움직임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시합 장면 자연스럽게 잘 뽑힌거 같아
후기 보고 주인공이 송태섭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왜 송태섭 서사로 썼는지는 납득이 되더라
일단 북산 멤버로 처음부터 채치수 정대만이랑 엮인 캐가
송태섭이라 이 둘 서사도 연결해서 보여주기 좋고
만화책에서 개인 서사를 별로 안보여줬기 때문에
새로운 에피로 신선하고 보는 맛이 있었음
아쉬운건 난 만화책으로 몇번을 봤는데도
강백호 중요 씬들이 매끄럽지 않고 뜬금없다는 느낌 받았어
그동안 쌓은 서사로 명대사 명장면이 빛나는건데
극장판에서는 그런 장면 없이 그냥 보여주니까 아쉽더라
한 마디로 감동이 덜함..
그래도 슬램덩크 팬이라면 극장에서 보는거 추천해
나중에 오티티로 보면 감흥이 덜 할듯
아 그리고 관크 주의할것
ㅅㅂ 마지막씬에서 입중계 하는 인간들 때문에 개빡침
입중계하는 인간들 나올 수 있으니 주의..
그 뚝딱이던 움직임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시합 장면 자연스럽게 잘 뽑힌거 같아
후기 보고 주인공이 송태섭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왜 송태섭 서사로 썼는지는 납득이 되더라
일단 북산 멤버로 처음부터 채치수 정대만이랑 엮인 캐가
송태섭이라 이 둘 서사도 연결해서 보여주기 좋고
만화책에서 개인 서사를 별로 안보여줬기 때문에
새로운 에피로 신선하고 보는 맛이 있었음
아쉬운건 난 만화책으로 몇번을 봤는데도
강백호 중요 씬들이 매끄럽지 않고 뜬금없다는 느낌 받았어
그동안 쌓은 서사로 명대사 명장면이 빛나는건데
극장판에서는 그런 장면 없이 그냥 보여주니까 아쉽더라
한 마디로 감동이 덜함..
그래도 슬램덩크 팬이라면 극장에서 보는거 추천해
나중에 오티티로 보면 감흥이 덜 할듯
아 그리고 관크 주의할것
ㅅㅂ 마지막씬에서 입중계 하는 인간들 때문에 개빡침
입중계하는 인간들 나올 수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