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까지 보고오니 그전에 했던 말들은 일종의 시험같다
자신의 신력이 다 돌아오면 낙수의 혼은 떠나야한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놔서
장욱과 조영이 과연 그 얼음돌을 사사로이 쓰는 사람인가에 관한
실제로 파트1때 장욱은 본인의 얼음돌로 무덕이의 환혼 폭주를 막을 생각만 하는 인물이었는데
달라진 장욱과 조영은 얼음돌의 힘을 이렇게 쓰지 않지
그러니까 화조의 일을 해결한뒤에 둘이 같이있으면 빛이 어둠으로 빠지지 않게 한다고
믿으면서 사라져준듯
얼음돌의 힘을 선이 아니게 쓰지 않는 제왕성에 걸맞은 인물이라고 생각한거 같아
그걸 조영이 옆에서 도와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