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1랑 비교해도 잘썼다고 생각함
뭐 무덕이도 힘을 잃고 하인으로 살았음에도 팥2 영이에 비해 주체적이었다 이런 감상도 보이던데 난 다르게 생각하는게
팥1은 장욱의 성장을 보여주는 일대기였고 그 안에서 낙수로서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영이가 했다고 생각해
오늘 욱이 대사중에 우리는 운명따위에 얽힌게 아니라
서로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모습으로 나타나 사랑한 거라는 대사가 이 둘 욱영을 그리고 팥 1과 팥2의 영이의 모습을 나타내는 핵심이라 생각함
팥 2에서의 욱이는 세계관 최강자라 스승이 필요치 않음
환수로 얼음돌의 힘을 써야하는 욱이에게는
성장하게 하기 위해 벼랑끝까지 내모는 스승이 아니라
온기와 쉼을 주는 사람이 필요했고
그 순간 영이는 그런 모습으로 욱이에게 존재했음
낙수로 기억 찾고서는 주체적으로 진무에게 복수도 하고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려 했고
난 그런 점에서 팥2의 영이 캐릭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전혀
뭐 무덕이도 힘을 잃고 하인으로 살았음에도 팥2 영이에 비해 주체적이었다 이런 감상도 보이던데 난 다르게 생각하는게
팥1은 장욱의 성장을 보여주는 일대기였고 그 안에서 낙수로서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영이가 했다고 생각해
오늘 욱이 대사중에 우리는 운명따위에 얽힌게 아니라
서로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모습으로 나타나 사랑한 거라는 대사가 이 둘 욱영을 그리고 팥 1과 팥2의 영이의 모습을 나타내는 핵심이라 생각함
팥 2에서의 욱이는 세계관 최강자라 스승이 필요치 않음
환수로 얼음돌의 힘을 써야하는 욱이에게는
성장하게 하기 위해 벼랑끝까지 내모는 스승이 아니라
온기와 쉼을 주는 사람이 필요했고
그 순간 영이는 그런 모습으로 욱이에게 존재했음
낙수로 기억 찾고서는 주체적으로 진무에게 복수도 하고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려 했고
난 그런 점에서 팥2의 영이 캐릭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