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고백 비슷한 과정이었을것 같은데 서로와 의미 부여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왜 그렇게 알려주려고 했을까 너무 궁금하고 아쉽고 별거 아니지만 별거인 소중한 과정 하나를 잃었네 둘만의 것이어야 했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