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가 오늘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신경질부리는 거 보면서 혀를 찼는데 나는 과연 가족들에게 어떻게 대했나 다시 되돌아보게 됐음... 소중하고 가까우니까 더 서운해하고 틱틱거리고 더 직설적으로 화내고ㅠ 반성했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