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바 그렇게 파투나고 별 다른 얘기 없이 끝났는데 우연히 골목에서 지구 마주쳐서 어쩐일이냐고 약간의 기대를 품고 물었더니 한다는 말이 담배 한대 필까해서… 얼마나 서운하고 섭섭했을까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