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트레이서> <위기의 X> <약한영웅 Class 1> 등 웨이브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작품이 많았다. 그중 <약한영웅 Class 1>은 웨이브의 유료 가입자 견인 1위로 올라설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내부에선 그 원인을 무엇이라 판단하나.
= 극본, 연기, 연출이 다 좋아서 정리할 요인은 많은데 정확히 이야기하기가 참 쉽지 않다. 가장 큰 요인을 언급하자면 배우들의 호연이 아닐까 싶다. 신인에 가까운 배우들이 다들 잘해줬다. 학원 액션 장르를 표방하지만 우정과 함께 집단에서 생존하려는 개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감정 신이 돋보이는 후반부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2023년에는 어떤 전략을 펼칠 예정인가.
= 지난 2년간 웨이브에 있으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OTT 시장의 속도를 실감했다. 그래도 우리로선 <약한영웅 Class 1>이라는 기준이 생겼다. 그동안엔 플랫폼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요량으로 색깔이 강한 작품들을 많이 해왔다면, 이에 더해 대중적으로 반응을 일으키는 콘텐츠들을 더 확장해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또한 그동안 기획 개발한 작품들이 2023년에 조금씩 공개될 예정인데 준비한 콘텐츠들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https://naver.me/xsY9FHjN
극본 연기 연출 다 좋고
연기가 진짜 넘 좋았어
약한영웅 이란 기준이 생겼대
= 극본, 연기, 연출이 다 좋아서 정리할 요인은 많은데 정확히 이야기하기가 참 쉽지 않다. 가장 큰 요인을 언급하자면 배우들의 호연이 아닐까 싶다. 신인에 가까운 배우들이 다들 잘해줬다. 학원 액션 장르를 표방하지만 우정과 함께 집단에서 생존하려는 개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감정 신이 돋보이는 후반부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2023년에는 어떤 전략을 펼칠 예정인가.
= 지난 2년간 웨이브에 있으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OTT 시장의 속도를 실감했다. 그래도 우리로선 <약한영웅 Class 1>이라는 기준이 생겼다. 그동안엔 플랫폼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요량으로 색깔이 강한 작품들을 많이 해왔다면, 이에 더해 대중적으로 반응을 일으키는 콘텐츠들을 더 확장해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또한 그동안 기획 개발한 작품들이 2023년에 조금씩 공개될 예정인데 준비한 콘텐츠들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https://naver.me/xsY9FHjN
극본 연기 연출 다 좋고
연기가 진짜 넘 좋았어
약한영웅 이란 기준이 생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