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정의로운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이미지로 보였으나 그 누구보다 부패했던 자는
마지막 기회와 양심을 까먹은제 부정뷔페에서 추락하며 사망
마리오네트처럼 자신을 조종하는 형을 죽이려고 총을 불법 구입할 정도였으나
그 총으로 오히려 사망. 그나마의 구원은 마리오네트가 스스로 줄을 끊으며 사망하여 그렇게 원하던 자유 획득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며 법 유린하던 법사업가는
법원 앞에서 세상에 둘도 없이 아름답게 저승으로 다이브
남이 죽을 때마다 서슴없이 줌바를 춤추던 변호사는
자신이 죽을 때마저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줌바를 추고
남을 향한 양심이 조차 없어서 일도 생사도 자기 맘대로 살던 빌런은
1mm씩 폐부가 찔리는 고통을 당하며 속죄가 없는 속죄의 창에서 죽어가고
카르마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