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여주는 섭남에게 1도 연정이 없음 오로지 왕만 바라봄 섭남이 계속 들이대도? 선딱 그음 또 섭남 들이대는게 좀 부담스럽기도함 근데 왕 세자빈 너무 찐사임 그게 서사가 넘 쎄 왕 여주한테 관심가지는거 지금까지는 너무 대체제같음 어떻게 풀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