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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장씨가문 부부로 첫 공식 입궁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측은 5회 방송에 앞서 24일(토)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공식 입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진무(조재윤 분)는 장욱을 무너트리기 위해 왕실 연회를 개최, 낙수를 부르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환혼인 낙수의 손에 장욱의 정혼자 진부연을 죽게 만들고 모든 책임을 장욱이 지게 하려는 진무의 섬뜩함이 드러났다. 이후 환혼인 악사가 진부연을 칼로 찔렀지만 이는 진부연의 모습을 대신했던 진요원의 요기 귀서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부연은 “저를 공격한 환혼인은 지금 장욱 도련님이 쫓고 계십니다. 그분이 환혼인 낙수를 없애면 낙수는 영원히 사라질 겁니다”라고 말했고, 장욱의 기지로 진무가 조작한 풍문을 잠재웠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장욱과 진부연의 입궁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장씨가문 부부로 나선 첫 공식 자리인 것. 장욱은 진부연의 어깨를 감싸며 다정한 남편의 매력을 뽐내고 있고 진부연은 쑥스러운 듯 홍조 띤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왕비는 진요원을 차지하고자 왕실 연회를 개최해 진부연을 제거할 자리를 마련하며 진무의 낙수몰이에 일조했던 바. 이에 장욱이 왕비와 진무의 검은 속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장욱과 세자 고원(신승호 분)이 소리 없는 눈빛 전쟁을 펼치고 있다. 마치 용호상박을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날카로운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한편 이들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기류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환혼: 빛과 그림자’ 제작진은 “장욱이 진요원을 노리는 진무의 계략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왕궁을 찾는다”며 “세자를 앞세운 채 달콤한 감언이설로 왕실을 쥐락펴락하는 진무로부터 진요원과 진부연을 지킬 장욱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장씨가문 부부로 첫 공식 입궁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측은 5회 방송에 앞서 24일(토)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공식 입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진무(조재윤 분)는 장욱을 무너트리기 위해 왕실 연회를 개최, 낙수를 부르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환혼인 낙수의 손에 장욱의 정혼자 진부연을 죽게 만들고 모든 책임을 장욱이 지게 하려는 진무의 섬뜩함이 드러났다. 이후 환혼인 악사가 진부연을 칼로 찔렀지만 이는 진부연의 모습을 대신했던 진요원의 요기 귀서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부연은 “저를 공격한 환혼인은 지금 장욱 도련님이 쫓고 계십니다. 그분이 환혼인 낙수를 없애면 낙수는 영원히 사라질 겁니다”라고 말했고, 장욱의 기지로 진무가 조작한 풍문을 잠재웠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장욱과 진부연의 입궁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장씨가문 부부로 나선 첫 공식 자리인 것. 장욱은 진부연의 어깨를 감싸며 다정한 남편의 매력을 뽐내고 있고 진부연은 쑥스러운 듯 홍조 띤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왕비는 진요원을 차지하고자 왕실 연회를 개최해 진부연을 제거할 자리를 마련하며 진무의 낙수몰이에 일조했던 바. 이에 장욱이 왕비와 진무의 검은 속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장욱과 세자 고원(신승호 분)이 소리 없는 눈빛 전쟁을 펼치고 있다. 마치 용호상박을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날카로운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한편 이들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기류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환혼: 빛과 그림자’ 제작진은 “장욱이 진요원을 노리는 진무의 계략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왕궁을 찾는다”며 “세자를 앞세운 채 달콤한 감언이설로 왕실을 쥐락펴락하는 진무로부터 진요원과 진부연을 지킬 장욱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