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러 가기 전에, 최성은 이미지 안 맞는 것 같단 얘기 많아서 엥? 연기는 잘하잖아 하면서 봤는데 다들 어떤 의미로 말했는지 알 것 같았음. 연기는 진짜 잘하는데, 묘하게 극 안에서 이질감이 들었어. 연기는 진짜 잘함. 그리고 비주얼이 대박 미쳤음.
주지훈, 박성웅은 그냥 평소 주로 하던 이미지 연기였어서 크게 와- 하는 느낌이라기보단 그냥 잘생긴 사람들이 연기한다. 음, 잘생겼네. 요런 느낌이 강했고, 다른 조연들은 후루룩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라서 그냥 영화 안에서 설명해주는 대로 스토리 따라가기 바빴던 듯.
중간중간에 강아지때문에 터져서 관객들끼리 한참 웃었다. ㅋㅋㅋㅋㅋ 포스터에 왜 강아지가 있나? 했는데, 넣을만 했더라고. 귀엽고 웃겼다.
뻔하다면 뻔한 범죄 오락물이라서 생각보다 가볍게 보기엔 좋은 영화 같아! 팝콘 와그작 와그작 먹으면서 볼만했음.
주지훈, 박성웅은 그냥 평소 주로 하던 이미지 연기였어서 크게 와- 하는 느낌이라기보단 그냥 잘생긴 사람들이 연기한다. 음, 잘생겼네. 요런 느낌이 강했고, 다른 조연들은 후루룩 스쳐 지나가는 느낌이라서 그냥 영화 안에서 설명해주는 대로 스토리 따라가기 바빴던 듯.
중간중간에 강아지때문에 터져서 관객들끼리 한참 웃었다. ㅋㅋㅋㅋㅋ 포스터에 왜 강아지가 있나? 했는데, 넣을만 했더라고. 귀엽고 웃겼다.
뻔하다면 뻔한 범죄 오락물이라서 생각보다 가볍게 보기엔 좋은 영화 같아! 팝콘 와그작 와그작 먹으면서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