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이미 사랑이라는 단어는 훼손됐다고 생각하고 그보다 더 순수한, 응원만해도 되는 관계를 추앙으로 정의한거라는 글을봤는데 개공감 추앙을 통해 환대하는 법을 알게되고 해방으로 가는길.. 이말도 해방일지를 한줄로 표현한 말같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