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cctv 영상을 삭제 했다면 도준이가 대표되고 끝나는거 ㅇㅇ
할배 망신을 주고서라도 순양 가지려고 한거니까 할배가 의도한 유언 그 자체를 받든거지.
근데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할배 유언을 실행×)
2차로 항재가 대표 되어서 도준이가 할배 치는 상황을 만들고 나서야
유언장의 의미를 이해했다며 비자금 장부를 줌

결국 2중장치 해둔거 할배가

여기서 항재의 주체적 판단이 개입할 수 있었던 상황은
비자금과 할배 마지막 영상을 전달 할지 말지 였다고봄.
진성준이 항재를 인정했다면 자기도 대표로 남고
그 비자금이랑 영상 도준이한테 전달안했을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