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윰본 트리꾸미기 촬영하는거 보면서 유미가 저렇게까지 잘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는 유미의 심정이 어떨지...라고 하는데
유미의 심정을 먼저 떠올렸다는게 너무 좋더라
자기캐릭이 흔들리는거니까 거기에 대해 미안해한다거나 장난식으로 변명하는 멘트가 아니라 헤어지자고 말해야하는 상대방의 마음이 어떨지 떠올린다는게 되게 인상깊었어ㅋㅋㅋㅋ
유미의 심정을 먼저 떠올렸다는게 너무 좋더라
자기캐릭이 흔들리는거니까 거기에 대해 미안해한다거나 장난식으로 변명하는 멘트가 아니라 헤어지자고 말해야하는 상대방의 마음이 어떨지 떠올린다는게 되게 인상깊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