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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애 CP는 “연예계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현실감 없거나 공감되지 않고 다른 세상 얘기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다. 제작 단계에서 배우와 매니저 등 관계자들을 많이 조사하고 인터뷰하며 이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잘 녹여내려 했다”라고 기획 과정을 전했다.
그는 “리얼리티와 픽션을 오가지만 공감대를 잘 녹여낸 덕분인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연락이 많이 오는 편이다. 나만 속앓이하던 이야기, 나만 알던 비하인드가 드라마로 나오니까 너무 재밌고 현실감 있게 나와서 좋았다고 해주셔서 뿌듯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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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작이 시즌4까지 이어졌던 만큼 후속 시즌에 대한 희망은 없을까? 장 CP는 “지금으로서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기는 조심스럽다. 하지만 국내 상황을 바탕으로 조금 더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그려 보고 싶다는 희망은 있다”라며 두 번째 시즌에 대한 열망을 전하기도 했다.
'드방 무묭이도 시즌2 열망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