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세자빈은 말해뭐해 하ㅅㅂㅅㅂ 너무 절절한 사랑이잖아 근데 한쪽이 죽음 걍 ㅈㄴ 맴찢 소랑이도 억울하게 죽을뻔하고 가족도 뺏기고 본인 이름으로 못 사는 게 삶이 너무 기구하고 섭남도 원래대로라면 결혼 할 여자였던 짝녀랑 결국 안될 거 생각하면 짠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