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피하다가 결혼식장 오기전까지 엄청 고민했을거 같은데 결혼식장 오기 전에 이미 어느정도 결심을 하고 온거 같음 꼭 똥차하고 시비 붙어서 마음 자각한게 아니라 태희 입장에서는 엄청 큰 결심이었을텐데 중간에 빼고 보여줘서 궁금하다 작가님이 분명 허투루 얼레벌레 넘기지 않으실거 같은데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