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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참석, 오는 12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글로벌 매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2월 7일(수) 글로벌 동시 공개까지 단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커넥트'는 신대성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르물의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파격적인 연출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의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완성되었다. 지난 10월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美 포브스지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한차례 주목받았던 '커넥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또 한 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글로벌 매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외신들은 정해인과 고경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며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궁금해 했다. 정해인이 한쪽 눈을 가리고 연기하게되는 것에 대해 고충은 없었는지, 특히나 정해인이 미이케 타카시 감독에게 고경표를 추천한 것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는 등 이들이 글로벌한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라는 것을 한눈에 알수 있었다.
일본 감독의 작품에 한국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영화 '브로커'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협업이 이뤄져 일본과 한국에서의 관심이 높은 것에 대해 현장에서 만난 일본 기자는 "그 동안 일본이 내수 산업에만 집중하다보니 외국과의 협업이나 특히나 OTT같은 글로벌 플랫폼에는 관심이 없다가 최근 몇년 사이에 외부와의 문화 교류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대로 있으면 안된다는 일종의 위기의식이 작용하기도 했다."라며 최근들어 한-일 문화 협력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러며 "이번 싱가폴 행사에 한국 기자들은 100여 명이 왔다는데 일본은 인구가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40여명이 왔다. 이게 바로 콘텐츠의 힘을 입증하는게 아닌가 싶다. 한국이 확실히 콘텐츠에 있어서는 선진국"이라며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논란이 필요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커넥트'는 12월 7일(수) 디즈니+를 통해 6개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https://naver.me/5nPPfFlI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참석, 오는 12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글로벌 매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2월 7일(수) 글로벌 동시 공개까지 단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커넥트'는 신대성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장르물의 대가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파격적인 연출과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의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완성되었다. 지난 10월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美 포브스지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한차례 주목받았던 '커넥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또 한 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글로벌 매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외신들은 정해인과 고경표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며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궁금해 했다. 정해인이 한쪽 눈을 가리고 연기하게되는 것에 대해 고충은 없었는지, 특히나 정해인이 미이케 타카시 감독에게 고경표를 추천한 것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는 등 이들이 글로벌한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라는 것을 한눈에 알수 있었다.
일본 감독의 작품에 한국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영화 '브로커'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협업이 이뤄져 일본과 한국에서의 관심이 높은 것에 대해 현장에서 만난 일본 기자는 "그 동안 일본이 내수 산업에만 집중하다보니 외국과의 협업이나 특히나 OTT같은 글로벌 플랫폼에는 관심이 없다가 최근 몇년 사이에 외부와의 문화 교류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대로 있으면 안된다는 일종의 위기의식이 작용하기도 했다."라며 최근들어 한-일 문화 협력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러며 "이번 싱가폴 행사에 한국 기자들은 100여 명이 왔다는데 일본은 인구가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40여명이 왔다. 이게 바로 콘텐츠의 힘을 입증하는게 아닌가 싶다. 한국이 확실히 콘텐츠에 있어서는 선진국"이라며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논란이 필요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불사의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 '커넥트'는 12월 7일(수) 디즈니+를 통해 6개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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