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랑 윤재의 복수가 완전히 실패하지 않았음 당시 희망복지원 가해자들 다 잡혀감ㅋㅋ
거기서 애꿎은 사람들이나 유나 희생된거 진짜 안타까운 일이라 윤재 죽고 성훈이 무기징역사는거 당연했는데
그래도 성훈이가 복수해야했던 대상들은 벌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라 성훈이랑 윤재만 잡혀가면 어쩌나싶었거든
근데 미친개는 윤재 손에 죽고 서장도 잡혀가고 아동 성상납받은것도 공공연히 드러나고 나국희 류일호는 성준이한테 잡혀가니까...
성훈이가 벌받으면서 복수는 성공한게 너무너무 통쾌했음 그러면서도 은기 엄마나 무당같은 그나마 지은죄 없는 사람들은 살아남은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