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쓰려고 찾아보니까 카테 있길래 써봄
드라마 나왔다는 얘기 듣고도 한참을 잊고 있다가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달렸는데ㅠㅠ
그래 원작 내가 이래서 사랑했지 하는 맘이 들더라
그리고 드라마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마술ㅠㅠ마술사ㅠㅠ판타지ㅠㅠㅠ에 노래까지ㄹㅇ 판타지잖아
오슷도 너무 좋고ㅠㅠ 커튼콜하며 드라마 마무리 되는 것까지 걍 모든것이 완벽ㅠㅠ
몇번이나 눈물이 날 것 같은 마음을 참으면서 봤는데
커튼콜때 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각잡고 다시 한번 봐보려구ㅠㅠ
리을이 아이 일등이 어딘가에서 하고 싶은 일 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