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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오늘) ‘금혼령’ 측은 ‘모설단 3인방’ 이정현(덕훈 역)과 김민석(왕배 역), 홍시영(정도석 역)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정현과 김민석, 홍시영은 지난 14일(월)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배경에 자리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비하인드 스틸 속 세 사람은 금혼령에 반대하는 듯 ‘X자’를 그리는가 하면, 사랑에 대한 갈망하는 마음을 담은 ‘하트’ 자세를 취하는 등 개성 넘치는 포즈로 벌써부터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이정현과 김민석, 홍시영은 모태설로(母胎雪露)’라는 공통점으로 뭉친다. ‘설로(雪露)’란 눈이 내려도 이슬처럼 녹아버려 세상을 사나 마나 한 존재라는 뜻으로, 모태설로(母胎雪露)는 태어나서 남녀에게 말 한 번 제대로 못 붙여본 사람을 뜻한다.
이정현은 모설단 주동자인 덕훈 역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금혼령만 끝나면 자기도 혼인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금혼령을 끝내기 위해서 귀여운 악당으로 극의 유쾌함을 끌고 갈 예정이다.
왕배 역을 맡은 김민석은 덕훈과 함께 모설단을 이끌고 있으며 금혼령이 끝나고 솔로로 남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과연 그가 자신의 바람대로 모설단 탈출에 성공하고 연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홍시영이 연기하는 정도석은 과거 시험 준비생으로 본인을 연모의 정, 혼인, 출산까지 다 포기한 삼포 세대라고 소개하지만 해영을 만나자마자 마음이 바로 바뀌어 매일 애달당에 출근하기까지 한다. 그런 그가 모설단에 가입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조선의 모태설로만 모인 ’모설단‘이 금혼령 시대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면서 “이정현, 김민석, 홍시영 세 배우의 유쾌한 케미와 이들이 뿜어낼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08/0000172926
21일(오늘) ‘금혼령’ 측은 ‘모설단 3인방’ 이정현(덕훈 역)과 김민석(왕배 역), 홍시영(정도석 역)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정현과 김민석, 홍시영은 지난 14일(월)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배경에 자리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비하인드 스틸 속 세 사람은 금혼령에 반대하는 듯 ‘X자’를 그리는가 하면, 사랑에 대한 갈망하는 마음을 담은 ‘하트’ 자세를 취하는 등 개성 넘치는 포즈로 벌써부터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이정현과 김민석, 홍시영은 모태설로(母胎雪露)’라는 공통점으로 뭉친다. ‘설로(雪露)’란 눈이 내려도 이슬처럼 녹아버려 세상을 사나 마나 한 존재라는 뜻으로, 모태설로(母胎雪露)는 태어나서 남녀에게 말 한 번 제대로 못 붙여본 사람을 뜻한다.
이정현은 모설단 주동자인 덕훈 역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금혼령만 끝나면 자기도 혼인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금혼령을 끝내기 위해서 귀여운 악당으로 극의 유쾌함을 끌고 갈 예정이다.
왕배 역을 맡은 김민석은 덕훈과 함께 모설단을 이끌고 있으며 금혼령이 끝나고 솔로로 남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과연 그가 자신의 바람대로 모설단 탈출에 성공하고 연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홍시영이 연기하는 정도석은 과거 시험 준비생으로 본인을 연모의 정, 혼인, 출산까지 다 포기한 삼포 세대라고 소개하지만 해영을 만나자마자 마음이 바로 바뀌어 매일 애달당에 출근하기까지 한다. 그런 그가 모설단에 가입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조선의 모태설로만 모인 ’모설단‘이 금혼령 시대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면서 “이정현, 김민석, 홍시영 세 배우의 유쾌한 케미와 이들이 뿜어낼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08/000017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