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라서 액션은 크게 기대안했지만 나름 현실감 넘치는 액션이라 나쁘지 않았음
긴장감도 끝까지 놓치지 않고 가져가서 시간이 훅 지나간 느낌
배우들 연기는 워낙 좋다고 평이 있길래 기대했는데
역시나 다들 잘해서 대만족
긴장감이 극으로 갈때 정상훈이 조금 릴렉스 해주기도 하고ㅋㅋㅋ
슬픈것도 억지로 쥐어짜는거 없이 그냥 그 상황 자체가 눈물나는 상황임
나는 재밌게 봤어 이정도면 밸런스 좋은 영화라서
대부분 무리없이 보기 좋은 영화라고 봄
추천 비추 택하라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