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떠오르는대로 쓴거고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아주삼
스포는 최대한 안 쓰고 드라마와 배우, 감독에 대한 생각을 쓴건데 그래도 스포 하나라도 밟기 싫으면 뒤로 가기!!!!!
(ㅅㅍ 주의 달아야되면 이야기 해주기)
친구가 당첨되서 갔는데 3부 끝나고 박수 나올만 했음 지루함이 없었음 긴장되는 장면들과 위트있는 장면들이 적절하게 버무려진듯
이게 풀영상으로 보니까 클립으로 보는거랑도 확신히 다른데 그게 음악이 진짜 한몫하는거 같음 적절한 타이밍에 장면 고조 시키거나 흥미롭게 표현 해줘서 좋았음 인트로 ost는 1.2.3부 볼때마다 느낌이 새로워짐 주인공들의 감정들이 회차가면서 쌓이다보니 느낌이 달라진건가...
액션씬도 흥미로웠음. 연시은의 두뇌와 도구를 이용한 액션은 여타 힘을 쓰는 싸움들과 또 다른 맛이 있음. 수호와 석대의 액션씬을 박지훈 배우가 '싸움의 날 것을 표현하는것 같다'고 함. 곰과 호랑이의 싸움이라고 표현했던듯. 묵직한 한방과 날렵함의 싸움. 막 그냥 싸우는것 같은데 액션의 느낌이 다름
(배우는 세 주연배우들만 쓰겠음)
박지훈 배우는 대사가 많이 없는데 눈으로 감정이 느껴지는게 신기했음 외로움과 갈망이 고스란히 느껴짐
감독 왈, 시은이의 모든 얼굴을 좋아하는데 특히 집에 있을때의 얼굴을 좋아한다고...외로운 아이인데 학교에서의 외로움과 집에서의 외로움을 세심하게 다르게 표현해주었다고 함 눈이 보물이더라
최현욱 배우는 안수호 역을 엄청 잘 흡수한거 같애 능청스런 연기도 자연스러워서 빵터지는 장면에는 다 수호가 있음 액션도 시원하게 하고.. 나이어리던데 잘 커주라
홍경배우는 그 나이때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해 내신듯 소심해 보이지만, 그 안에 복잡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듯한...? 나도 저런 상황이면 저랬을거 같고 ㅋ
그리구 한준희 크리에이터님 몬가 카리스마 넘치심. 그리구 본인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유수민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하는 이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음. 그래서 신뢰가 더감
한준희 크리에이터 님이 유수민 감독님 선택한 이유도 알것 같음. 유수님 감독님은 샤이 하신편인데 본인 칭찬에 부끄러워하시면서 배우들이 다 잘해준거라고 공을 돌리시는데 그건 감독님이 분위기를 그렇게 잘 만들어 주신것 같음. 감독님만의 따스함이 있는데 그게 영상에 잘 녹아들어서 이런 작품이 나온것 같음.(한준희 감독님도 그렇게이야기 함)
그리구 감독님들이...
8화까지 보다보면 그 인물들중에 내가 하나는 있을거랬어 단 한명의 인물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인물이 없는 이야기로 만들고 싶었고 이 다양한 인물중에 한 명 정도는 나의 학창시절 나와 닮은 누군가가 있을거라고...
끝까지 보면 그 안에서 우리를 발견할수 있을 거고 그래서 그들이 그러는 이유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삶을 한번 더 돌아볼수있게 생각할 기회를 주어지지 않을까?
(끝까지 안봐서 모름 ㅋㅋ 그래서 끝까지 볼거임ㅋㅋ)
이만 긴 후기 마감. 18일난 보자 다들~
스포는 최대한 안 쓰고 드라마와 배우, 감독에 대한 생각을 쓴건데 그래도 스포 하나라도 밟기 싫으면 뒤로 가기!!!!!
(ㅅㅍ 주의 달아야되면 이야기 해주기)
친구가 당첨되서 갔는데 3부 끝나고 박수 나올만 했음 지루함이 없었음 긴장되는 장면들과 위트있는 장면들이 적절하게 버무려진듯
이게 풀영상으로 보니까 클립으로 보는거랑도 확신히 다른데 그게 음악이 진짜 한몫하는거 같음 적절한 타이밍에 장면 고조 시키거나 흥미롭게 표현 해줘서 좋았음 인트로 ost는 1.2.3부 볼때마다 느낌이 새로워짐 주인공들의 감정들이 회차가면서 쌓이다보니 느낌이 달라진건가...
액션씬도 흥미로웠음. 연시은의 두뇌와 도구를 이용한 액션은 여타 힘을 쓰는 싸움들과 또 다른 맛이 있음. 수호와 석대의 액션씬을 박지훈 배우가 '싸움의 날 것을 표현하는것 같다'고 함. 곰과 호랑이의 싸움이라고 표현했던듯. 묵직한 한방과 날렵함의 싸움. 막 그냥 싸우는것 같은데 액션의 느낌이 다름
(배우는 세 주연배우들만 쓰겠음)
박지훈 배우는 대사가 많이 없는데 눈으로 감정이 느껴지는게 신기했음 외로움과 갈망이 고스란히 느껴짐
감독 왈, 시은이의 모든 얼굴을 좋아하는데 특히 집에 있을때의 얼굴을 좋아한다고...외로운 아이인데 학교에서의 외로움과 집에서의 외로움을 세심하게 다르게 표현해주었다고 함 눈이 보물이더라
최현욱 배우는 안수호 역을 엄청 잘 흡수한거 같애 능청스런 연기도 자연스러워서 빵터지는 장면에는 다 수호가 있음 액션도 시원하게 하고.. 나이어리던데 잘 커주라
홍경배우는 그 나이때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잘 표현해 내신듯 소심해 보이지만, 그 안에 복잡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듯한...? 나도 저런 상황이면 저랬을거 같고 ㅋ
그리구 한준희 크리에이터님 몬가 카리스마 넘치심. 그리구 본인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유수민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하는 이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음. 그래서 신뢰가 더감
한준희 크리에이터 님이 유수민 감독님 선택한 이유도 알것 같음. 유수님 감독님은 샤이 하신편인데 본인 칭찬에 부끄러워하시면서 배우들이 다 잘해준거라고 공을 돌리시는데 그건 감독님이 분위기를 그렇게 잘 만들어 주신것 같음. 감독님만의 따스함이 있는데 그게 영상에 잘 녹아들어서 이런 작품이 나온것 같음.(한준희 감독님도 그렇게이야기 함)
그리구 감독님들이...
8화까지 보다보면 그 인물들중에 내가 하나는 있을거랬어 단 한명의 인물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인물이 없는 이야기로 만들고 싶었고 이 다양한 인물중에 한 명 정도는 나의 학창시절 나와 닮은 누군가가 있을거라고...
끝까지 보면 그 안에서 우리를 발견할수 있을 거고 그래서 그들이 그러는 이유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삶을 한번 더 돌아볼수있게 생각할 기회를 주어지지 않을까?
(끝까지 안봐서 모름 ㅋㅋ 그래서 끝까지 볼거임ㅋㅋ)
이만 긴 후기 마감. 18일난 보자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