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은 "오히려 열린 결말이어서 즐겁게 본 것 같은 게 해석하기 나름이지 않나. 상상을 하게 돼서 더 많이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다"면서 "저는 승천이가 기도하는 내용이 있었으니까 알아본걸로 연기를 한 것 같다. 감독님도 60% 정도 알아본걸로 해보자 하셔서 '내가 너무 알아본 것 같이 했나?' 싶었는데 '긴가민가'한 느낌으로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게 풀워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