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고의 연출은 상상하게 만드는 것 돈갚는다고 애기 들고 나가는 것까지 봤는데 마치 여진이 초췌한 몰골로 피폐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평생을 자책과 후회로 살아갈 모습을 본것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