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이 있나.
백시보를 115, 천백사를 1104 등 숫자를 붙여 천원짜리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의 별명을 붙여 주셨는데 그게 지금도 기억이 난다. 현장에서도 그 얘기로 한참을 떠들었다. 그 외에도 진짜 많은데 우리나라 누리꾼분들, 특히 '천변' 팬분들은 정말 천재들이다.
백시보를 115, 천백사를 1104 등 숫자를 붙여 천원짜리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의 별명을 붙여 주셨는데 그게 지금도 기억이 난다. 현장에서도 그 얘기로 한참을 떠들었다. 그 외에도 진짜 많은데 우리나라 누리꾼분들, 특히 '천변' 팬분들은 정말 천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