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항상 바빠서 집에 안계시고 그래서 누구한테도 자기 속마음 이야기하는걸 너무나 어려워하는 캐릭터라는게 오늘 회차에 잘 드러나서 좋았어
백동주라는 캐릭터가 진짜 온전히 느껴진 회차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주가 저렇게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수 있었던데에는 아빠의 사랑 말고도 김영옥 할머니... 친구들... 삼촌..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옆에서 사랑 주셔서겠지?
외롭고 자기가 원하는걸 표현하는거도 너무 어려워하는 동주라서 더더욱 동주가 정말 행복해졌음 좋겠다
태희야 책임져야 한다 ㅎㅎ
백동주라는 캐릭터가 진짜 온전히 느껴진 회차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주가 저렇게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수 있었던데에는 아빠의 사랑 말고도 김영옥 할머니... 친구들... 삼촌..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옆에서 사랑 주셔서겠지?
외롭고 자기가 원하는걸 표현하는거도 너무 어려워하는 동주라서 더더욱 동주가 정말 행복해졌음 좋겠다
태희야 책임져야 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