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주영을 미는 쪽인건지 장르물에 남주여주 럽라 나오는게 싫은 쪽인건지 둘 다인건지 모르겠는데 지훈마리 싫어죽겠단 덬들 있단건 너무나 잘 알겠어
11회 이전부터도 느꼈지만 이후부터는 아주 대놓고 그러던데 적당히 좀 하지그래. 드라마 전개가 자기들이 바라던 것처럼 안 흘러가는 와중에 남주여주 가까워지니까 꼴보기 싫은 걸로밖에 안 보임
다른 덬들도 몇차례 말했지만 과거 풀리기 이전부터 남주여주 착즙할만한 떡밥 계속 나왔고 그거 하나하나가 다 서사임. 갑자기 드라마에 럽라 억지로, 서비스 차원으로 넣어서 드라마 망가진 것마냥 말들 하던데 난 이것도 좀 의심스러운게 지훈마리 새로운 장면 나오면 온에어로 둘은 멘토멘티로만 남았으면 좋겠단 글,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까지 몇 번 올라온걸 봤거든
그럼 걍 이전부터 남주여주 착즙떡밥 비스무리한 것들이 눈에 띄이긴 했고 그게 별로였다가 11회 때 결정적으로 터진건 아님?
지훈마리 단순한 동료애로 볼 수 있고 멘토멘티로도 볼 수 있음. 근데 그게 정답은 아니어야지. 지훈마리가 싫은걸 떠나 초반부터 깔린 서사를 싸그리 걍 동료애여야만 한다는 식으로 럽라 쪽의 해석을 전면부정해왔으니 11회에서 나온 주인공들 씬이 갑자기 이상해보이는건 아닌가 싶다. 남주여주 서사 잘 따라가고있던 입장에서는 적어도 그게 갑툭튀한 장면은 아니었거든
한줄요약: 취존 좀 하자
11회 이전부터도 느꼈지만 이후부터는 아주 대놓고 그러던데 적당히 좀 하지그래. 드라마 전개가 자기들이 바라던 것처럼 안 흘러가는 와중에 남주여주 가까워지니까 꼴보기 싫은 걸로밖에 안 보임
다른 덬들도 몇차례 말했지만 과거 풀리기 이전부터 남주여주 착즙할만한 떡밥 계속 나왔고 그거 하나하나가 다 서사임. 갑자기 드라마에 럽라 억지로, 서비스 차원으로 넣어서 드라마 망가진 것마냥 말들 하던데 난 이것도 좀 의심스러운게 지훈마리 새로운 장면 나오면 온에어로 둘은 멘토멘티로만 남았으면 좋겠단 글,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까지 몇 번 올라온걸 봤거든
그럼 걍 이전부터 남주여주 착즙떡밥 비스무리한 것들이 눈에 띄이긴 했고 그게 별로였다가 11회 때 결정적으로 터진건 아님?
지훈마리 단순한 동료애로 볼 수 있고 멘토멘티로도 볼 수 있음. 근데 그게 정답은 아니어야지. 지훈마리가 싫은걸 떠나 초반부터 깔린 서사를 싸그리 걍 동료애여야만 한다는 식으로 럽라 쪽의 해석을 전면부정해왔으니 11회에서 나온 주인공들 씬이 갑자기 이상해보이는건 아닌가 싶다. 남주여주 서사 잘 따라가고있던 입장에서는 적어도 그게 갑툭튀한 장면은 아니었거든
한줄요약: 취존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