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도경수 주연 '진검승부' 촬영이 마무리 된다.
3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촬영이 종료된다. 5월 초 첫 촬영 후 거의 6개월 만이다.
https://img.theqoo.net/GTbcH
총 12부작인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으로, 도경수의 군 전역 후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도경수는 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진정 역을 맡아 검찰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한 또라이 검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호쾌한 액션과 예측불허 전개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세희, 김상호, 연준석, 이시언 등과 만들어내는 케미 역시 훌륭했다. 여기에 반려견 코코(본명 별이)와도 특별한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도경수의 신들린 활약 속에 '진검승부'는 지난 8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KBS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수치이자 현재 수목극 1위의 기록이다.
지난 방송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진정이 속시원한 정의 실현 결말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진검승부'는 오는 11월 10일 12회로 종영되며, 후속으로는 '드라마 스페셜 2022'가 11월 16일부터 방송된다. 첫 주자는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가 출연하는 '얼룩'이다.
https://m.joynews24.com/v/1534182
3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촬영이 종료된다. 5월 초 첫 촬영 후 거의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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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부작인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으로, 도경수의 군 전역 후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도경수는 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진정 역을 맡아 검찰 역사에 길이 남을 전무후무한 또라이 검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호쾌한 액션과 예측불허 전개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세희, 김상호, 연준석, 이시언 등과 만들어내는 케미 역시 훌륭했다. 여기에 반려견 코코(본명 별이)와도 특별한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도경수의 신들린 활약 속에 '진검승부'는 지난 8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KBS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수치이자 현재 수목극 1위의 기록이다.
지난 방송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진정이 속시원한 정의 실현 결말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진검승부'는 오는 11월 10일 12회로 종영되며, 후속으로는 '드라마 스페셜 2022'가 11월 16일부터 방송된다. 첫 주자는 차학연, 변서윤, 이시우가 출연하는 '얼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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