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가 후반부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2막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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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김창완 존재 알게 될까
진정(도경수)은 오도환(하준)이 만나던 배후가 지검장 김태호(김태우)이라는 것을 알아낸 후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신아라(이세희)와 손잡고 김태호로부터 “어쩔 수가 없었어. 이게 내 대답이야”라는 실토를 받아냈다.
진정이 자신에게 이장원(최광일) 살해 누명을 씌운 김태호를 처벌할 수 있을지, 김태호 뒤에서 권력을 움켜쥔 채 조종하고 있는 서현규(김창완)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https://img.theqoo.net/WtFTn
하준, 김태우에게 생긴 의문을 풀 수 있을까?
오도환은 사라진 진정을 찾던 중 다량의 핏자국이 진정 것임을 알아냈고, 누군가 진검사를 피습한 것 같다는 내용을 김태호에게 보고했다. 김태호의 표정을 간파한 오도환은 “모르셨습니까?”라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오도환이 진검의 피습 사실에 대해 치밀어 오르는 화를 표정에 드러낸 김태호를 향한 의구심을 가지면서, 오도환이 이 의문을 풀어낼 수 있을지, 오도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ttps://img.theqoo.net/MVGcz
김상호x김태우, 과연 무슨 악연이 있을까?
지난 4회에서 박재경(김상호)은 구내식당에서 김태호를 목격한 뒤 과거에 대해 회상했다. 그 당시 박재경은 김태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재경은 이장원이 죽기 전 건넨 노란 서류봉투 속 MP3 기계를 받아든 채 “자네가 한번 풀어봐”라는 이장원의 말을 떠올리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박재경이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인지, 박재경과 김태호는 어떤 악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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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찾으려고 물건의 정체는
거대 로펌 ‘강산’의 대표 서현규(김창완)는 곳곳에서 잔인하고 극악무도함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백발이 성성한 법무부 장관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폭력을 행하고 아픈 딸을 이용해 협박, 자신이 정한 김태호를 중앙지검장에 올려놓았고, 진정을 피습한 것에 대해 반기를 드는 김태호에게 “내가 니 눈치 보며 일 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며 서늘한 기운을 드리웠다.
특히 “물건은 찾았고?”라는 물음에 김태호가 대답을 못하자 낚시의 미끼인 지렁이를 운운하며 핀잔을 놓았다. 서현규가 찾으려는 물건이 이장원이 죽기 전 박재경에게 넘긴 그 MP3일지, 과연 MP3에 담긴 내용은 무엇일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제작진은 “26일(오늘)부터 시작될 2막에서는 진정과 진정 패밀리의 사이다 반격과 더불어 악의 카르텔들 속 얽히고설킨 계략과 음모들이 쏟아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예측의 한도를 넘어서는, 긴박하고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게 된다. 짜릿하고 화끈한 ‘2막’에서의 스펙터클한 서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9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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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김창완 존재 알게 될까
진정(도경수)은 오도환(하준)이 만나던 배후가 지검장 김태호(김태우)이라는 것을 알아낸 후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신아라(이세희)와 손잡고 김태호로부터 “어쩔 수가 없었어. 이게 내 대답이야”라는 실토를 받아냈다.
진정이 자신에게 이장원(최광일) 살해 누명을 씌운 김태호를 처벌할 수 있을지, 김태호 뒤에서 권력을 움켜쥔 채 조종하고 있는 서현규(김창완)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게 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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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 김태우에게 생긴 의문을 풀 수 있을까?
오도환은 사라진 진정을 찾던 중 다량의 핏자국이 진정 것임을 알아냈고, 누군가 진검사를 피습한 것 같다는 내용을 김태호에게 보고했다. 김태호의 표정을 간파한 오도환은 “모르셨습니까?”라고 날카롭게 질문했다.
오도환이 진검의 피습 사실에 대해 치밀어 오르는 화를 표정에 드러낸 김태호를 향한 의구심을 가지면서, 오도환이 이 의문을 풀어낼 수 있을지, 오도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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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x김태우, 과연 무슨 악연이 있을까?
지난 4회에서 박재경(김상호)은 구내식당에서 김태호를 목격한 뒤 과거에 대해 회상했다. 그 당시 박재경은 김태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재경은 이장원이 죽기 전 건넨 노란 서류봉투 속 MP3 기계를 받아든 채 “자네가 한번 풀어봐”라는 이장원의 말을 떠올리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박재경이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것인지, 박재경과 김태호는 어떤 악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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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찾으려고 물건의 정체는
거대 로펌 ‘강산’의 대표 서현규(김창완)는 곳곳에서 잔인하고 극악무도함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백발이 성성한 법무부 장관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폭력을 행하고 아픈 딸을 이용해 협박, 자신이 정한 김태호를 중앙지검장에 올려놓았고, 진정을 피습한 것에 대해 반기를 드는 김태호에게 “내가 니 눈치 보며 일 하는 건 아니지 않냐?”라며 서늘한 기운을 드리웠다.
특히 “물건은 찾았고?”라는 물음에 김태호가 대답을 못하자 낚시의 미끼인 지렁이를 운운하며 핀잔을 놓았다. 서현규가 찾으려는 물건이 이장원이 죽기 전 박재경에게 넘긴 그 MP3일지, 과연 MP3에 담긴 내용은 무엇일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제작진은 “26일(오늘)부터 시작될 2막에서는 진정과 진정 패밀리의 사이다 반격과 더불어 악의 카르텔들 속 얽히고설킨 계략과 음모들이 쏟아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예측의 한도를 넘어서는, 긴박하고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게 된다. 짜릿하고 화끈한 ‘2막’에서의 스펙터클한 서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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