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베이스로
존잘+성형외과 의사
여주 한정으로 장꾸인데 사실 다정하고 무심한듯 하면서 뒤에서 챙기고 있음.
여주가 만나는 남자가 좋은 사람이 아닌거 같아도 여주가 행복하다니까 그냥 참고 봐주고 기다려줌.
자기 마음 쉽게 고백하지도 않음(계속 타이밍이 어긋나긴했는데 여주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여주 남친 잘못으로 당일 결혼식 10분전에 파혼했는데 여주가 할일 다 할때까지 기다렸다가 혼자있을때 같이 도망쳐줌?
(다른 하객들 보는데서 남친한테 선빵 날리거나 여주 손잡고 데리고 나오거나 안함ㅋㅋㅋ)
그 담엔 그냥 여주 하소연 다 들어주고 조용히 옆에 있어줌.
여주 부탁이라면 아묻따 바로 들어줌. 그게 방송에 자기 얼굴 팔리는 일이라도.
인간 자체가 좋은 사람이라 여자 뿐 아니라 그냥 모든 사람들을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줌.
그 중에 여자가 호감가지려고 하면 딱 말로 선 그어줌. 헷갈리게 하는거 안한다고 자기 마음있는 사람 있다고.
진짜 이대로만 가면 인생남주 등극인데 과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초반이라 ㅋㅋㅋ제발 이대로 가자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