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퀘에 도깨비 시놉시스글이 어떤 덬이 올렸길래 봤는데
지금 봐도 오지게 잘 썼고, 오지게 연기 잘했고, 오지게 연출 잘한 드라마야
음악은 또 어떻고. 진짜 레전설 아니냐.
서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냐 ㅜㅜ
지금 다시 봐도 화면때깔이 이렇게 또 이쁠 수가 없고....
문득 생각날 때마다 오프닝 보는데 그 짧은 오프닝을 보는데도 가슴 막 뛰고 눈물남
신이, 은탁이, 저승이, 써니, 덕화 다 그립다.
도깨비 한참 실방하고 있을 때 잠깐 그런 생각도 했음.
그냥 안끝나고 이 서사,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신이, 지금은 행복하려나.
https://m.youtu.be/CEeSm6wpQ94